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액츄에이터 생산 능력 확대 및 부품 내재화 추진

단기적 투자심리 훼손은 불가피하나, 향후 신제품 수출 성과 증명이 중요 과제로 부상

로보티즈, 액츄에이터 등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조달 자금은 우즈베키스탄 공장 증설에 투입, 휴머노이드 및 산업용 로봇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휴머노이드 로봇 원가의 70%를 차지하는 액추에이터에 특화된 기술력과 커스터마이징 역량을 바탕으로, AI 산업의 GPU와 같이 시장 성장의 핵심 수혜주로 부상

액추에이터를 넘어 자율주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까지 확장하며 선순환 구조를 구축,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신규 분석 개시

3분기부터 AI 워커 판매가 본격화되고 MIT와 공동 개발한 '핑거' 액추에이터가 공개되며 성장 기대

2025년에는 매출 456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 및 본격적인 실적 성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