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 에피스의 NxT3 독점권 확보로 특허 이슈가 해결되었으며, 연내 본계약 체결을 통해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전망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ITC-6146RO의 연내 한·미 임상 승인이 기대되며, 2026년 중간 결과 발표 후 추가 기술이전(L/O) 가능성 부각

차별화된 OHPAS 링커와 PMT 플랫폼 기술을 통해 ADC(항체-약물 접합체) 시장에서 기술적 경쟁 우위를 확보

파트너사 계약 해지 등 단기 리스크가 존재하나, 핵심 파이프라인 ITC-6146RO의 임상 진전이 기술력 검증과 신뢰 회복의 핵심이 될 전망

최근의 특허 논란은 일부 후보물질(NxT3)에 국한된 문제이며,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OPHAS 링커 기술의 가치에는 영향이 없음

과도한 우려로 인한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이며, 하반기 신규 파트너십 및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이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