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SAR 위성 '루미르 X'의 첫 발사를 내년 초로 계획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총 18기의 위성을 배치하여 위성사진 판매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

상반기 실적은 정부 과제 감소로 부진했으나 하반기 개선이 전망되며, 향후 위성 수요 확대에 대비해 생산 능력을 연간 1기에서 4기로 증설 중

2Q25 실적은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정부 위성사업 지연으로 2025년 연간 실적은 부진할 전망

하반기 정부 과제 수주 정상화가 기대되며, Lumir X 1~5호기 발사 계약 완료로 위성 서비스 사업 가시화

하반기 국가위성사업 재개 여부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핵심이며, 위성 서비스 'Lumir X'는 2026년 발사를 목표로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3,000원에서 12,500원으로 하향 조정